기사입력 2018.11.27 08:22 / 기사수정 2018.11.27 08: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동석표 쾌감 액션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가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섭게 흥행 돌진을 했다.
'성난 황소'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01만7144명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대한민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마녀'가 개봉 6일째 100만 돌파한 속도보다 빠른 기록이다. 이와 함께 올해 개봉한 마동석 단독 주연 작품 중에서도 최고 흥행 속도로 간만에 액션 영화의 쾌감을 제대로 터트렸다 .
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인 26일에는 1위 '보헤미안 랩소디'와의 관객수 격차를 더욱 줄이며 다시 한번 무서운 속도의 흥행 돌진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보다 역상승하며 94%를 기록하는 등, 흥행 분위기를 생생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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