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6 07:24 / 기사수정 2018.11.26 07:2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노라조 조빈이 컴백 후 처음으로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조빈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2018 장희빈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전매특허 의상에 ‘사이다’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하며 첫 등장한 조빈은 “신곡 ‘사이다’를 다시 한 번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고 했다.
이에 장희빈 역의 박나래는 “여기서 홍보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받아치며 조빈에게 사약을 내렸고, 조빈은 품에서 카레와 고등어까지 꺼내는 초강수로 노라조의 히트곡 ‘카레’와 ‘고등어’ 춤까지 끝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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