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3 17:16 / 기사수정 2018.11.23 17:2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이 최근 지나치게 진지한 자신의 모습을 털어놨다.
세정은 이날 MBC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요즘 이상하게 자꾸 진지한 얘기만 한다"며 "멤버들이 그만 좀 그렇게 하라고 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자신의 개인 SNS 프로필 문구가 "이 바스라지는 웃음이 영원히 함께하길"이라고 말하자 구구단 멤버들은 웃으면서 진저리를 쳤다.
미나는 세정의 진지한 프로필 배경 사진도 있다면서 "우리가 있기에 죽음은 없다. 죽음이 다가오면 우리는 없다"고 소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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