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뮤직뱅크’서 지상파 첫 컴백 무대 '기대'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보이스퍼가 뮤직뱅크에 첫 출격한다.

보이스퍼는 23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의 컴백 무대를 가진다.

앞서 보이스퍼는 지난 20일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Wishes(위시스)'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을 알렸다.

위 앨범은 '우리와 당신의, 소원과 소망'이라는 키워드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 경험하고 느끼는 삶과 추억, 사랑과 이별 그리고 꿈과 희망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정규앨범 발매 후 선보이는 첫 지상파 무대인만큼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보이스퍼는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버모어뮤직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