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스웨그' 넘치는 화보로 시선을 사
헤이즈는 '더스타' 매거진11·12월 합본호를 통해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헤이즈는 트렌디한 숏패딩과 롱패딩을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해 따라 하고 싶은 올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숏패딩과 롱패딩 모두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것저것 겹쳐 입고 패딩을 걸친 후 비니로 포인트를 주는 게 내 스타일"이라며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헤이즈는 다음 앨범 컴백에 대해 "곧 새로운 나의 노래를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는 끝냈고 심지어 그다음 노래까지도 준비를 마쳤다"라며 "새로운 시도를 했다. 아직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 헤이즈에게서 듣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 노래에 참여한 비결에 대해 "나를 선택해 준 모든 아티스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마도 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기 때문 아닐까"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물음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평생 거만이라는 단어와 그 기분을 알고 싶지 않다. 지금보다 더욱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고 또 그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소망을 이야기했다.
헤이즈는 21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18'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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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