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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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육성재 "자다가도 깨서 내 이름 검색"

기사입력 2018.11.22 23: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자신의 이름을 자주 검색한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육성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저는 관종 같다. 관심받는 걸 좋아한다.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도 혼자 쉬는 날 치장하고 가로수길 걸어다닌다. 알아봐 주시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팬덤 이름이 멜로디다. 저는 팬들 사이에서 '멜잘알'(멜로디를 잘 아는)이다"며 "제가 이름을 항상 검색해서 팬들의 니즈를 파악한다. 자다가도 살짝 깰 때 머리맡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이름 검색한다. 과장 없이 팩트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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