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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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박솔미 향한 분노 폭발 "양아치냐?"

기사입력 2018.11.22 22: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박솔미를 향해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1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유시백(박솔미)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상은 자신을 마케팅팀 팀장 자리에서 매장 매니저로 퇴출시킨 유시백을 찾아갔다.

유시백은 강인한(인교진)과 함께 있었다. 백진상은 자신을 보고 놀란 두 사람에게 "무슨 작당을 하셨기에 화들짝 놀라느냐"고 했다. 

백진상은 "멀쩡한 사람 쫓아내고 각오는 되어 있겠지?"라고 하더니 갑자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백진상은 유시백의 이름을 불렀다. 유시백은 백진상은 본부장인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자 화가 치밀었다.

백진상은 "상사가 상사다워야지. 구조조정 전문가라며? 말이 좋아 구조조정이지 해고하기 겁나니까 매장으로 쫓아내고 양아치냐?"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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