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2 11:15 / 기사수정 2018.11.22 11:18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서원이 군입대를 하면서, 강제추행 관련 4차 공판이 취소됐다.
22일 오전 10시 50분 서울동부지방법원(형사9단독) 304호 법정에서 이서원의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 4차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서원이 지난 20일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공판은 취소됐다.
이날 이서원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주 전에 입대 영장 나온 상태였다. 연기 신청을 했지만, 연기 사유가 합당하지 않아 병무청에서 거절을 당했다. 변호사와 함께 재판을 남겨두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지만, 입영 연기사유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