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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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국경없는 포차' 파리 한복판에 개업한 힐링포차

기사입력 2018.11.22 10:32 / 기사수정 2018.11.22 10:3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파리와 포장마차라니, 신선한 힐링포차가 탄생했다.

지난 21일 첫방송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1호점을 내기 위해 홍보와 준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리로 떠나기전 멤버들은 현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리란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직접 요리를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신세경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때문에 그는 주방 총괄 셰프를 맡기도 했다.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에 스페셜 크루 샘 오취리가 함께 떠난 파리는 낭만으로 가득찬 도시였다. 이 곳에 낯선듯하면서도 신선하게 어우러지는 포차의 모습은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들은 떡볶이, 달걀말이, 불닭 등을 메뉴로 내세웠다. 주방에서 신세경과 이이경은 끝없이 연습했다. 또 연습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직접 홍보도 하며 열정을 보이기도. 특히 홀담당 박중훈과 샘오취리의 활약이 빛났다. 연습 도중 얼떨결에 손님을 받기도 했지만 기지를 발휘해 영업을 이어 나갔다.

파리에서 만난 손님들 역시 '국경없는 포차'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물론 한국 자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 멤버들을 뿌듯하게 했다.


이날 '국경없는 포차'가 안방극장으로 전한 프랑스 파리의 낭만과 이젠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 포차의 감성, 군침도는 한식 등 수요일 밤 침샘을 자극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20년 전 부모 사기 혐의로 논란이 된 마이크로닷이 출연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은 스페셜 크루로 참여해 프로그램 후반부에 등장이라 첫회에서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추이를 지켜보겠다"라는 입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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