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2 09:59 / 기사수정 2018.11.22 10:0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배우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등이 출격한다.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출연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박신양을 도와 거악에 맞설 '조들호 사단'에 이민지,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이 합류해 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민지는 암기 천재 자폐아 윤소미 역을 맡았다. 윤소미는 조들호가 초임 검사시절 함께 일했던 수사관의 고명딸이자 조들호를 롤모델로 삼아 법조인이 된 인물이다. 어릴 적부터 앓았던 자폐증 때문에 평소엔 어순이 마구 뒤섞인 말투를 보여주지만 온갖 법률을 외워버리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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