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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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애교쟁이' 막내딸 변신…가족과 힐링 일상

기사입력 2018.11.22 09:39 / 기사수정 2018.11.22 09:41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마마무 멤버 화사가 가족과 함께 힐링 시간을 갖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온 화사가 아버지의 고향이자 할머니 댁이 있는 남원에 방문, 사랑 넘치는 하루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무대 위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애교쟁이 막내딸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 앞, 다정한 목소리와 친근감 넘치는 그녀의 행동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어 아버지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그는 적적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래를 선곡하며 신나는 드라이브를 즐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7080 음악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아버지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곡까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그는 구수한 창법을 구사하며 아재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화사를 만나기 위해 가족, 친척들이 총출동, 훈훈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그는 북적북적해진 할머니 댁을 보고 "마을 회관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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