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호 보물이 만든 유니콘 가방…오늘은 고슴도치 엄마버전. 오늘은 너무 뿌듯해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이 정성스레 만든 가방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쏘 스윗", "눈에 보이지 않는 예쁜 마음이 담겨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은 2011년 4월 연상의 증권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 소송 끝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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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