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톡] ‘한끼줍쇼' 헨리 "데뷔 후 이성과 한 번도 교제한 적 없어"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헨리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음악천재' 헨리와 '얼굴천재' 차은우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헨리는 통통 튀는 모습으로 예측불가한 매력의 밥동무로 활약했다. 그는 특유의 친밀감과 함께 필살기 애교로 무장해 이경규와 강호동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날 헨리는 200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연애경험이 없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에 규동형제가 깜짝 놀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헨리는 "아직 맞는 사람을 못 만났다. 하지만 외롭지 않다"고 답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헨리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가족을 언급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호동이 "평소에 밥은 어떻게 먹냐"고 묻자, 헨리는 "보통 혼자 먹는다"라며 "제가 한국 온 이후로 가족과 한 번도 다 같이 모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헨리의 활약이 돋보이는 JTBC '한끼줍쇼'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한끼줍쇼'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