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9 14: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한중스타상'을 받았다.
클라라가 출연한 '사도행자', '정성', '한성' 등이 중국 박스오피스 1위와 웹드라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인기상, 제4회 호주-중국영화제 인기상, 2018년 상해국제영화제 i star 아시아 스타 여자 인기상 등을 거머쥐었다. 이어 한중국제영화제에서 한중스타상을 차지했다.
올해 중국에서 6개의 작품에 출연한 클라라는 "2019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2018년 한 해 보다 더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겠다. 그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인정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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