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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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김수로·장윤주 "강연호·최진기, '뮤직 드라마' 신스틸러"

기사입력 2018.11.14 20:1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수로와 모델 장윤주가 강연호, 최진기를 신스틸러로 꼽았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MC들은 지난주 미션이었던 '90초 뮤직 드라마'를 언급했다. 김수로는 "대다수보다는 몇 분이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온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기가 되어 있는 지원자들이 가능성을 보여주다 보니까 전체적인 퀄리티가 낮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특히 지난 연기 미션의 신스틸러로 "임정민 같은 경우에는 화면이 좋다 보니까 대사만 잘 가져가면 좋은 배우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의외가 강연호였다. 까부는 이미지에서 눈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게 많구나 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최진기를 꼽았다. 장윤주는 "이전에는 전혀 눈에 띄지 않았고 개성이 뚜렷한 느낌이 아니었는데 뮤직 드라마에서 최진기가 각인됐다. 저 친구는 계속 연기를 하면 어떨까 그런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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