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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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카오스, 공개 첫 주 동시접속자 2만 7천 돌파

기사입력 2009.08.31 21:05 / 기사수정 2009.08.31 21:0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스키드러쉬'와 'G2'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는 ㈜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 오브 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가 공개서비스 첫 주말, 최고 동시접속자 2만 7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C'는 26일 오전 9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 오픈 하루 만에 동시접속자 1만 5천 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접속자가 폭주하자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오픈 첫 주말 동시접속자 수를 2만 7천 명 갱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각종 지표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CC'는 공개 서비스 첫날 '네이버' 검색 순위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게임 시장조사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RPG 장르 중 순위 8위에 랭크, 공개 서비스로서는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CC'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더 보여줬다.

이 같은 인기는 'CC'만의 게임 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 유저 유입의 결과다.

'CC'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게임 내 이벤트와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철저하게 유저 시각에 맞춘 'CC'만의 운영 서비스를 선보여 지속적인 유저 증가세를 이룰 전망이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CC'의 공개 서비스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준 유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유저 분들이 만족할만한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욱 나은 게임의 안정화로 성원에 보답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탄탄한 세계관과 간편한 조작 감이 특징인 쿼터뷰 시점의 3D MMORPG 게임인 'CC'에 대한 소식은 'CC'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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