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및 소속 아티스트들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관람에 나섰다.
지난 13일 SMTOWN 컬쳐데이를 맞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보헤미안 랩소디'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 레드벨벳 조이는 "퀸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전설과 같다"며 "그런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통해 느낀 것이 많았고 무대 위 퍼포먼스를 하는데 있어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프엑스 루나 또한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났고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에 전율을 느꼈다"고 추천했다.
NCT 해찬은 "이 감동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고, 도영은 "퀸처럼 레전드로 남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 31일 개봉,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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