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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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 오늘(14일) 일본行…신곡 '나침반' 현지 팬들에 첫 선

기사입력 2018.11.14 09: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원포유(14U)' 가 14일 오전 신곡 ‘나침반(N.E.W.S)’을 일본 현지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출국한다.

‘원포유(14U)'의 이번 일본 프로모션은 세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내일(15일) 오후 1시와  저녁 6시 30분 2회에 걸쳐 도쿄 긴자의 휴릭홀(HULIC HALL)에서 진행 되며 약 100분간 일본 현지 팬들과의 소통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꾸준히 응원해주는 일본 현지의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곡 ‘나침반(N.E.W.S)’ 무대를 새로운 공연장에서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하며 "이번 공연에는 약 150여회의 일본공연을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발표한 원포유(14U)'의 신곡 '나침반'은 고통뿐인 사랑 속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그 상처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는 사랑에 맹목적인 한 남자의 슬픔을 기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위로 표현한 노래다. 멤버 도혁, 로우디, 세진, 현웅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한 14인조 원포유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쇼케이스, 방송, 팬사인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포유(14U)' 는 일본에서 매회 공연마다 만석 매진의 쾌거를 이루며 일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해 온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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