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딸 유리 양과의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9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디즈니랜드, 우리 유리 소원 들어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디즈니랜드를 배경으로 박미선과 유리 양은 붕어빵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박미선은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듯 '미녀와 야수' 공연 앞에서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모녀의 행복한 여행 모습에 네티즌들은 "딸은 크면 친구라더니, 좋은 시간 보내세요", "우와 엄마랑 딸이랑.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