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트와이스 지효 "영양제 종류만 5개, 하루하루가 다르다" 웃음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지효가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2부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트와이스의 팬인 한 청취자는 "이번에 안무가 너무 힘들 것 같다. 건강은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이에 김태균은 "특히 보양식이나 건강에 신경을 쓰는 멤버가 있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쯔위가 "장어를 좋아한다"고 답하며 웃었고, 지효는 "요즘에 영양제를 5개 정도 먹는다. 요즘에 너무 힘들어서 급하게 챙겨서 먹고 있다. 비타민 홍삼 등을 먹는다. 하루하루가 많이 다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는 6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돼서 신나는 분위기와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명의 멤버는 각자의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며 자신들이 제시한 선택에 'YES'를 요구하는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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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