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 이준 군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 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최이준 탄생 100일. 오늘 이준이 백일이라니까, 아니라고 내 백일 신우 백일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 군은 100일 상 앞, 의자에 앉아 어리둥절한 듯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태어난지 100일 된 앙증맞은 이준 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준 군의 100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준이 백일 축하해요. 멋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축하해요. 건강하고, 밝고, 바르게 쑥쑥 자라렴" 등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신우 군을 얻었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들 이준 군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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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