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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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테' 조태관, 김여진 습격해 살해 증거 가로챘다

기사입력 2018.11.07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조태관이 김여진을 습격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25회에서는 케이(조태관 분)가 심은하(김여진)를 습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이는 심은하가 가지고 있는 USB를 가로채기 위해 습격했다. 앞서 케이는 심은하와 고애린(정인선)의 통화를 도청했다. 심은하는 케이가 문성수(김명수)를 살해하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든 USB를 발견하고 고애린에게 알렸던 것.

심은하는 기절했고, 케이는 USB를 훔쳐 달아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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