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발레복을 입고 '핑크 챌린지'에 참여했다.
레이양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 핑크 챌린지. 지목받아 기쁜 마음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깔끔하게 올림 머리를 연출하고 분홍색 발레복을 입어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했다. 레이양은 모델답게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티바핑크팰린지는 아이스버킷챌린지처럼 운동영상이나 사진, 1km 달리기 등을 인증하며 대한암협회의 유방부문에 1만 원이 기부되는 형식의 SNS 운동이다.
한편 레이양은 채널A 플러스의 예능 프로그램 '쇼프리티'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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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