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톡] '외식하는 날' 김영철 누나 "김영철 얼굴 X같이 생겼어" 직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외식하는 날' 김영철이 친누나와 거친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MC들을 당황케 만든다. 

6일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김영철이 고향인 울산에 내려가 누나를 만난다. 

이날 김영철은 누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누나의 욕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김영철은 예전에 옷이 맘에 들지 않아 "이 옷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애숙이 누나가 "니 얼굴이 X같이 생긴 걸 어떡하노"라고 직언했다는 이야기를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또 애숙이 누나는 시원시원한 성격을 드러내며 김영철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애숙이 누나는 김영철과 외식을 즐기며 김영철이 자신과 강호동의 케미가 어떻냐고 묻자 "호동이는 아직도 니 싫어하나"라고 물어 김영철을 당황케 한다. 

한편 이날 김영철과 애숙이 누나는 나이가 들어 몸 보신을 잘 해야한다며 보양식을 먹는다. 이들은 메인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몸에 좋은 것만 모아 소개할 예정이며, 식사 중에 더욱 강력한 남매간의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이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외식하는 날'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