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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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에서 왔니?' 묭스X홍신애, 밥에 달걀말이까지… 미니어처 요리 '완성'

기사입력 2018.11.05 23:33 / 기사수정 2018.11.05 23:5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묭스와 홍신애가 합동 방송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크리에이터 묭스와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묭스와 홍신애는 미니어처 요리 합방에 도전했다. 홍신애는 "요리를 하고 싶었다. 입만 살아서"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실제 요리와 미니어처 요리로 한 상차림을 만들기 시작했다. 홍신애는 묭스의 미니어처 요리를 보고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이라며 신기해했다. 

밥, 된장찌개, 수제 떡갈비, 달걀말이 등 푸짐한 한 상을 완성했다. 미니어처 요리를 맛본 홍신애는 "이렇게 작은 데도 맛이 느껴진다. 맛이라는 건 어느 정도 양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정교하게 맛이 느껴지는 게 너무 신기한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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