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으로 제니 솔로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블랙핑크 4인 멤버들 가운데 솔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제니의 첫 신곡 ‘SOLO’ 의 무대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 서울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어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총 7개 도시 8회 공연 이후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솔로 아티스트 제니의 음악이 담긴 ‘JENNIE 'SOLO' PHOTOBOOK’의 예약 판매는 5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포토북에는 혼자인 ‘SOLO’ 제니의 여러 모습에 포커스 맞춰 본연의 자연스러움 뿐만 아니라 소녀같은, 청순한, 몽환적인, 클래식한 모습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컨셉트가 담긴다.
제니의 신곡 ‘SOLO’는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을 통해 제니의 외면과 내면 안에 공존하고 있는 연약한 소녀와 독립적이면서도 강한 여성, 두 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YG의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선보이는 ‘SOLO'는 블랙핑크로서 보여준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의 신곡 ‘SOLO’ 음원은 오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되고, ‘SOLO 포토북’은 15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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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