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이 홀로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11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이영재(이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재는 백주란(이윤지)이 차린 낙지볶음을 보고 온준영(서강준)을 떠올렸다. 과거 온준영은 이영재를 위해 낙지볶음을 준비해놓았다.
울컥한 이영재는 괜히 낙지볶음이 맵다는 핑계로 방으로 들어가 눈물을 흘렸다. 이영재는 여전히 온준영이 준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경찰을 그만둔 온준영은 포르투갈로 홀로 여행을 떠났다. 민세은(김윤혜)은 온준영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지만, 온준영의 빈자리를 보고 상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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