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탄 호송차가 폭파됐다.
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23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탄 호송차가 폭파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본은 심우철(엄효섭)과 유지연(임세미)의 도움을 받아 호송차에서 탈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호송차는 예정과 다른 곳에서 폭파됐다.
김본은 호송차가 폭파되기 전 '여기가 아닌데'라며 의아해했다. 권영실(서이숙)과 함께 호송차를 뒤따르던 유지연 역시 '여기가 아니야'라며 당황했다.
유지연은 서둘러 차에서 내렸고, 불이 붙은 호송차를 보며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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