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즈원, '라 비앙 로즈'로 음방신고식…역시 글로벌 루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이즈원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데뷔곡 '라비앙로즈'는 프랑스어로 '장빗빛 인생'이라는 뜻으로 멤버들의 열정으로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아이즈원은 수록곡 'O' My' 무대도 선보였다. 'O' My'는 처음 느껴본 사랑의 감정을 틴 댄스 장르로 귀엽고 제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아이즈원은 사랑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어 '라비앙로즈'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즈원은 신인 답지않은 퍼포먼스와 제스처로 글로벌 대세인 이유를 증명했다.

이밖에도 장기하와 얼굴들, 서인영, 스트레이 키즈, JBJ95, 김동한, 몬스타엑스, 에이프릴,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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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