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신정환 "유상무 병문안 갔을 때, 제수씨 성품 느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개그맨 유상무의 결혼을 축하했다.

신정환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문안 갔을때 제수씨의 성품을 느꼈다. 그리고 잘 잡으라고 했는데 결국 잘잡았다. 후배나 선배한테 참 잘하는 유상무상무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상무 결혼식에 참석한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를 아끼는 신정환의 애정어린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작사가 출신 김연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정환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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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