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깜빡이는 시간도 아까웠던, 빙판 위의 올스타들이 펼치는 '아이스 올스타즈 2009'가 14일 개막했다. 앞으로 3일간 펼쳐질 쇼는 국내 피겨시즌이 오기 전까지 팬들의 허기를 달래줄 것이다.
▲ 의자를 소품으로 활용해 섹시함을 강조한 셰린 본
▲ 눈빛과 손짓으로 관객을 압도한 스테판 랑비엘
▲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준 알베나 덴코바 & 막심 스타비스키
▲ 우아함이 돋보였던 아라카와 시즈카
▲ 밝은 모습의 삐에로가 나누는 사랑 알베나 덴코바 & 막심 스타비스키
▲ 어린 선수들을 압도한 노장 일리아 쿨릭
▲ 명불허전. 김연아
▲ 미쉘 콴! 그녀가 돌아왔다
▲ 코믹한 사랑 슈에 센 & 홍보 자오
▲ 관객들의 숨을 끊어놓은 김연아
▲ 남성팬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매정하게 돌아서는 셰린 본
▲ 노장은 잊혀지지도 않는다. 일리아 쿨릭
성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