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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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여자들' 김지민, 차 안에서 맞이한 아침?…주당의 흑역사

기사입력 2018.10.25 17:32 / 기사수정 2018.10.25 17:3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주당'다운 흑역사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얼큰한 여자들'에서는 김지민의 웃픈 드렁크 라이프가 펼쳐진다. 술을 부르는 직장 생활의 고충이 김지민의 코믹한 생활밀착 연기로 재탄생돼 여성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지난밤 화끈하게 달린 탓에 집도 아닌 차 안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전날 마신 술에 찌든 상태에서도 그녀는 도도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만큼은 놓치지 않으려 귀여운 발버둥을 친다.

특히 그녀는 차 안 곳곳을 채운 주당녀의 필수 아이템과 사무실 도착 5초 전 완벽하게 페이스오프하는 노련함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폭소를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얼큰한 여자들’은 인생의 해답이 필요한 알코올 사피엔스들을 위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술방 예능.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까지 개성 넘치는 4인방의 다채로운 취중진담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얼큰한 여자들'은 2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얼큰한 여자들'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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