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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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섬' 공승연 "동생 정연과 OST 참여, 도움 많이 받았다"

기사입력 2018.10.25 11:46 / 기사수정 2018.10.25 12: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별리섬'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 특별상영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종(박광현) 감독과 배우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이 참석했다.

공승연은 '별리섬'에서 수학 선생님 정석 역을 연기했다. 이날 공승연은 "첫 영화라 감회가 남다른데, 감사하게도 OST 제안을 해주셨다. 동생(트와이스 정연)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누가 될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동생 정연이 잘 가르쳐줬다. 음악감독님과 작곡가, 작사가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나온것 같다"고 덧붙였다.

'별리섬'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변요한 분)과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다. 25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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