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이병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ce upon a time in LA"(옛날 옛적 LA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2004년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병헌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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