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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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냉장고' 200회, 지금까지 온 게 뿌듯"

기사입력 2018.10.22 23:0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샘킴 셰프가 2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초창기부터 '냉장고를 부탁해'를 지키고 있는 샘킴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작진에게 '혹시나 우리 다음 주 녹화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곤 했다. 잘 버텨내서 지금까지 온 게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셰프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세트장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진들을 봤다. 그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802개의 요리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특별히 승리를 거머쥔 요리 사진들이 걸렸다.

200회를 맞이하는 날인만큼 특별한 선물도 있었다. 김성주는 "특별한 분들에게만 증정하겠다"고 예고했는데, 선물은 순금 반지였다. 셰프들은 벌떡 일어나 반지를 구경했고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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