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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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멜로망스, 데뷔 4년만에 해체 하나 '소속사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8.10.22 13:23 / 기사수정 2018.10.22 13: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남성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가 해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멜로망스 정동환은 지난 21일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무대에서 관객들을 향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얘기를 하니까"라고 게재하며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현재는 해당 글이 수정된 상태다.

지난 2015년 데뷔한 멜로망스는 지난해 '선물'이라는 곡을 역주행 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데뷔 4년만에 '해체설'에 휩싸이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 멜로망스 소속사 측은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소속사 측이 과연 '해체설'에 대한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민트페이퍼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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