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연타석 스리런으로 6타점을 쓸어담은 넥센 히어로즈 임병욱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 MVP로 선정됐다.
임병욱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과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중견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임병욱은 4타수 2홈런 6타점 2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미친 활약'을 펼친 임병욱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MVP로 선정됐다. MVP로 선정된 임병욱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