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라붐 전 멤버 율희(김율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희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많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앞으로 저희 행복하게 정말 잘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9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출산하고, 약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최민환은 앞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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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