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0 12:38 / 기사수정 2018.10.20 12: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서강준의 현실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온준영(서강준 분)이 최호철(민우혁)의 등장으로 질투가 폭발한 가운데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의 연애 희로애락이 그려졌다.
준영의 앞에서 영재(이솜)를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호철의 모습은 준영을 우울하고 소심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술자리에서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준영이 자신을 자극하는 호철에게 지기 싫어 청양 고추를 먹고 기절했고, 병원 응급실에서 자신을 걱정스럽게 보는 영재의 모습에 준영은 비참함을 느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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