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0 08:43 / 기사수정 2018.10.20 08: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4주 연속 전 채널 통틀어 금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평균 시청률 1부 9.8%, 2부 13.6%(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를 기록해 굳건한 금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20~49세) 타깃 시청률은 4.5%까지 올라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코끼리 정글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계속된 배고픔에 먹을거리 찾기에 나섰고, 그 중 돈스파이크가 수제 릴 낚싯대 제작에 돌입했다. ‘낚시 구력 14년’이라는 돈스파이크는 ‘족장’ 김병만의 지원 아래 낚싯대로 실제 낚시까지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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