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9 08:50 / 기사수정 2018.10.19 08: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숨바꼭질’ 엄현경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토요 드라마 ‘숨바꼭질’ 지난회에서는 유학을 떠나려던 하연주 앞에 조필두(이원중 분)가 나타났다. 조필두는 20년 전 연주를 유괴했고, 공범이 엄마 도현숙(서주희) 임을 폭로, 안방극장은경악을 금치 못했다.
캐리어 속 현숙이 몰래 넣어둔 편지를찾은 연주, 믿기지 않은 진실과 현숙과의 행복한 시간이 오마주 되며 터져 나오는 울음을 쏟아내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주는 도훈(안보현)이 흘린 어린 수아의 머리핀을 보고 과거 기억들이 조금씩되찾아갔고 그네 벤치에서 동요를 부르는 자신과 마주하며 잃었던 기억과 자신의 정체성에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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