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8 10:55 / 기사수정 2018.10.18 10:5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예 4인조 걸그룹 샤플라(S#aFLA)가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18일 정오 공개되는 샤플라의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808 베이스와 빈티지 피아노, 브라스, 아날로그 신스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라틴 팝이다.
이에 멤버들의 고혹적이며 세련된 보컬과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뚜루뚜 빠라빠'는 그룹 B.A.P, 시크릿의 프로듀서 박수석 작곡가가 참여해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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