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퍼스트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4DX를 추천했다.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추천 인터뷰 영상에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4DX에 대한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퍼스트맨'은 4DX로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다"며 "우주비행사가 경험하는 것을 느끼고, 우주로 발사되는 것을 느끼고, 마치 미사일과 같은 로켓의 꼭대기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달을 걸을 때나 닐 암스트롱의 제미니 8호가 통제불능으로 튕겨져 나갈 때 관객이 그 현장의 두려움을 느끼고, 우주 비행사들의 경험이 어떨지 그 경외감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서는 영화의 압도적인 비주얼만큼 경이로운 우주체험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추천과 같이 '퍼스트맨' 4DX는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관객들이 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극강의 오감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퍼스트맨'은 전세계 주요 30개국에서 4DX 개봉을 확정했다. 더불어 영화진흥위원회 및 CGV 등 주요 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 퍼스트를 차지하며 국내 극장가에서도 폭발적인 4DX 예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퍼스트맨' 4DX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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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