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5 08:18 / 기사수정 2018.10.15 08: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2주 연속 일요 전체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19%, 최고 시청률 20.1%(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로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내사랑 치유기’ 8.6%, K2 ‘개그콘서트’ 4.2%, tvN ‘나인룸’ 6.6%, JTBC ‘영동대로 KPOP콘서트’ 1.1%를 제치고 압도적인 격차로 동시간대 1위와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20.1% 최고의 1분 주인공은 건강 전도사 김종국이 차지했다. 친한 동생 갑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김종국은 의사로부터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아 긴장감을 조성했다. 김종국은 지나친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콩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은 것. 이어 건강체질인 줄 알았던 김종국은 유전적 영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좋게 나온 반면, 갑진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 의외의 반전 결과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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