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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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최원영♥심이영, 헤어지는 아쉬움에 뽀뽀…"작별인사도 못해"

기사입력 2018.10.14 17: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5년차 부부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이별 아닌 이별에 슬퍼했다.

14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박미선-이봉원 부부, 강성연-김가온 부부,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아힌에 도착한 세 부부들. 호텔에 도착한 후, 박미선은 "지금부터 따로가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을 향해 "아직 작별인사도 안했다"라고 애절함을 전했다.

아직 헤어지기 싫은듯 심이영은 최원영의 곁에 떨어지지 않았다. 이어 심이영은 "영상통화는 해도 되겠지?"라고 되물었고, 최원영과 뽀뽀를 하며 작별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인사를 하지 않고 가는 이봉원에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봉원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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