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2 09:52 / 기사수정 2018.10.12 09: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강미나의 통통 튀는 매력이 ‘계룡선녀전’ 속 점순이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점순이 역으로 분할 강미나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 중 강미나가 그려낼 점순이는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과 그의 남편인 나무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환생을 거듭한 점순이는 현생에서 호랑이로 태어났으나 수련을 통해 인간이 되었다. 인간이 된 후로는 어찌된 일인지 고양이와 사람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능력을 발휘, 예측 불가의 새로운 사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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