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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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 서지혜 수술 집도하는 엄기준에 "술 드셨습니다"

기사입력 2018.10.11 22: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엄기준, 고수가 서지혜의 수술을 진행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11회에서는 응급실에 실려온 윤수연(서지혜 분)와 윤현목(남경읍 분)이사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목과 윤수연은 윤현일(정보석)과의 만남 후 교통사고를 당한 채 응급실에 실려왔다. 결국 윤현목은 사망했고, 윤수연은 가슴에 철근이 꽂힌 채 수술을 받게 됐다.

박태수(고수)는 윤수연의 응급수술을 진행했다. 윤수연에게 위급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박태수는 최석한(엄기준)을 부르지 않고 수술을 이어나갔다. 

이어 수술실에 최석한이 들어왔다. 박태수는 윤현목의 복수를 다짐한 최석한을 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이후 박태수는 최석한에게 "술 드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수술을 중단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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