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0
연예

'필로폰 투약' 정석원, 1심서 집행유예 "범행 깊이 반성"

기사입력 2018.10.11 17:00 / 기사수정 2018.10.11 17:0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는 1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석원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정석원은 지난 2월 호주의 한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 및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정석원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뒤 귀가조치됐다.



재판부는 정석원의 마약 투약 혐의를 해외여행 중 호기심으로 한 일회성 행위로 판단했다. 또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마약 관련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라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화보

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