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서민정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녹화가 있는 나에게 내가 너의 매니저가 되어줄게. 내가 너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줄게하며 함께 긴장도 풀어주고 예쁜 옷과 소품도 10가지나 준비해서 입혀봐주고 정말 너무나 고마운 지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방송국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 예진이를 통해 알게 된 지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웃으며 찍은 사진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사람 곁엔 좋은 분들만 있대요", "민정님 마음이 예뻐서 좋은 분들만 있는 거예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해 12월 JTBC '이방인'을 통해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했고 지난 8월 양희은, 홍진영, 이상화와 함께 JTBC '뭉쳐야뜬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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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