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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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8] 제이슨 블룸 "마동석, 한국의 드웨인 존슨…'부산행' 재밌게 봐"

기사입력 2018.10.07 16:25 / 기사수정 2018.10.07 16: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선우 기자]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로 마동석을 꼽았다.

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이슨 블룸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제이슨 블룸은 "저예산 영화가 블룸하우스의 차별화다. 큰 스케일의 영화를 만들면 비슷한 영화와 비교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 영화 중에서 '부산행'을 가장 흥미롭게 했다. 미국 리메이크까지 생각 했는데 원작보다 뛰어나기 힘들거 같아 포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는 마동석이다. 블룸하우스 영화에 딱 맞는거 같다. 한국의 드웨인 존슨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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